[내 손길이 깃든 행복한 집] 집 상태 체크하기 


 

이사 후에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요?

뭐 정리정돈도 우선이긴 하지만 저는 일단 짐을 넣기 전에 빨리가서 이전 세입자가 짐을 뺀 후의 상태를 봅니다.

 

집에 짐이 있을때와 없을 때의 차이는 크죠 보이지 않는 부분의 문제점들이 보이거든요.

 

조치는 나중에 하더라도 우선 집상태가 어떤지 체크 해야합니다.

 

저는 아니나 다를까 가보니 장농을 뺀자리와 책장을 뺀자리에 어마어마한 곰팡이 덩어리를 발견했습니다.

 

그외에도 자잘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건 차차 잡더라도 우선 큰것부터 빨리 처리해야할 것 부터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아래에는 우선 조치해야할 것 몇가지들입니다.

 

우선은 곰팡이... 장농뒤쪽은 정말 곰팡이들의 노다지지역인가봐요.. ㄷㄷ

 

 

환풍이 잘되는 집이더라도 장농 같이 꽉 막아놓으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전 벽지를 새로 하기보단 페인트칠을 할 계획이라. 우선 곰팡이 제거후에 페인트 칠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곰팡이 제거가 우선!!!

 

 

그리고 화장실 상태가 비교적 나쁜편이었습니다 찌든때와 곰팡이가 구석구석있었고, 샤워기 상태가 에러!에러!에러!

청소 후 샤워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쪽도 우선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제일 우선시 해야할 것.... 바퀴벌레 박멸입니다....

 

바퀴벌레가 없다면야 다행이지만... 우리가 안보이는 곳에 있다면...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ㅋㅋㅋ

저는 짐을 완전히 풀기전에 바퀴벌레 약을 한번 살포하는것을 추천해요.

그래야 구석에 죽은 바퀴를 치울 수 있으니까요...

 

처음엔 바퀴벌레는 안보이기에 약을 하지말까도 했는데

결정적으로 청소 도우미 아주머니의 말에 살포를 했습니다.

아주머니가 나가시며 말해주더라구요.

 

아휴 여기 바퀴벌레가 좀 많은가봐~~ 내가 죽은건 치웠는데 3 놈이 도망다니더라고...

와~~~!!!왓~더~~~XXXX 끼아아아아아아악!!!!!!!!!!!!!!!!!!

 

전 정말 바퀴벌레가 싫습니다. ㅠㅠ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서 종류별로 약을 샀습니다.

사진보단 바퀴싹이란 스프레이형 살포제를 2통더 샀어요.

약사님이 제가 사는 양을 보시더니 한마디 거들더군요.

'아니 집에 바퀴벌레가 그렇게많아요? 이렇게 많이사게?'

 

네... 물론 이렇게 많이 필요없습니다.

지금도 울트라 겔은 사용하지도 않았으니까요...

 

20평 기준 스프레이 살포제 2통과 겔이나 패치형중 하나만 있으면 충분해요.

 

아무튼 스프레이형 살포제를 모든 방에 스며들도록 틀어놓고 저는 집을 나와 3시간 뒤에 들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방안에서 2마리 테라스에서 3마리가 배를 뒤집고 죽어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치면 큰일날 뻔했어요.

 

그리고 패치를 몇몇 군데 붙여두 었습니다.

 

사진은 혐오스러울 수있어 올리지 않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하고 나니 지금까지 바퀴벌레는 나타나지 않네요.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계속 나오지 않길 바라며..

약을 꾸준히 교체해줘야 겠습니다 ㅎㅎㅎ

 

아 너무 제 이야기만 했네요.

!!!!

 

 

자 우선 이사 후에 제일 먼저 집 상태를 체크하고 하자가 있는 것들 교체를 해야하는 것들을 찾아 봅시다!

그리고 보일러나 누수등 집에 관련된 큰 문제의 경우에는 대부분 집주인이 수리해주어야 하는게 대부분이니 해당 문제는 집주인가 전화해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도꼭지나 샤워기, 전구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의 하자는 세입자가 고쳐야하니 주인 분에게 부탁했다가 화를 불러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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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08 10:40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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