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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일상/언젠가의 하루

인간에게 공허함을 느끼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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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순간 인간에대한 공허함이 몰려 왔다...
인간 관계란 어떤 것일까?
믿음이란 어떤 것일까 느껴지는 그런 날이다..

인간에겐 믿음이 있고 공들여 서로의 믿음과 신뢰를 쌓아간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고 두텁게 쌓은 것들도 한 낮 숨소리에 무너지기 쉬운 나약한것
그 나약함에 어쩔 주 모르는 인간이란 더없이 어떠한 존재일까...?

내가 아끼던 사람들이 나에게 대한 순간의 무관심에도
그 것은 시작에 불과한 무관심이 되는듯한 이 느낌이 너무도 싫다

내 사람, 내 친구, 주변의 사람들... 오래 웃고 만나더라도 뒤돌아 서면
그 뿐인것을 제로의 관계...

만남이있으면 헤어짐이있다지만 그런 것이 싫어지는 그런 어느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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