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여행 정보

[여행정보] 바로 알고가자!! - 비바크(비박) 과 야영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캠핑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여행에 공부해 보다 보면 다양한 도구나 용어등도 알게된다.

그 중 많이 접하게 되는 것중 비박과 야영도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혼용해서 두가지를 쓰기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텔이나 펜션등 건물이 아닌 지역에서 하루를 묶고 오는 것으로 간단하게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루를 자연속에서 보내는 부분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엄연히 다른 의미이다.

그렇다면 각각 용어들은 어떻게 쓰여야할까?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알기전에 결론만 알고 싶어하는 네티즌을 위해 두가지의 차이점을 먼저 알리고 넘어가겠다.

비바크(Biwak)은 텐트나 천막을 사용하지 않고 약간의 도구와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하룻밤을 지새우는 것을 말한다.

야영은 야외에 천막이나 텐트를 쳐놓고 하는 생활을 의미한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비바크(Biwak)과 야영의 차이점을 클릭해주길 바란다.

 


 

 


 

이제 비바크(비박)과 야영의 차이는 모두 알았으리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왜 비박과 야영을 구분해야할까?

이건 많이들 인지하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그 부분은 아마 법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생길 것같다.

 

예를 들어서 야영장 주변에서보면 쉽게 볼 수있는 푯말 중 "야영장 이외의 지역에서 취사 및 야영을 금지 합니다."

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엄연히 법적으로 야영이 가능하고 불가능한 지역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비박은? 생각해 보자. 여행이나 산행중 아니 그냥 길을 가다가도 밤이 늦었지만 마땅한 잠잘 곳을 찾지 못했다. 그렇다면? 인간인지라 잠은 자야겠기에 수면은 취해야한다. 땅을 파서 낙엽을 이용하든 비닐을 이용하든 신문을 이용하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슨 방법으로든 주변의 지형을 이용해 잠을 청할 것이다. 이것이 비박이다.

법적으로는 잠을 자는것을 막을 순 없기에 야영과 확실히 분리되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과연 야영에 관련된 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박이더라도 잠을 남의 사유지에서 허가없지 잔다면? 무엇이 까다로운게 많을 것 같다.

법도 알아야 이게 불법인가 합법인가를 알지...

 

그래서 다음에는 야영이나 여행에 대한 법적인 내용을 알아 보려고 한다.

 

 

 

출처 : http://kkomanjell.tistory.com/63

알림 : 포스팅이나 내용을 퍼갈때는 꼭 알려주시고 포스팅한 곳에 꼭 출처를 기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