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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일상/언젠가의 하루

저금통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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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배불리 먹여준 돼지저금통이 무게가 내가 들 수있는 만큼을 초과하고 있었다.
이녀석이 더 살찌기전에 빼줄 필요성이 있어!!
적당한게 좋은거니깐....?

저금통을 개봉하고 바닥에 내용물을 꺼냈다...
언제 다 계산하나... 500원 100원 50원 10원 ... 엔화는 머지...? 구분하기도 귀찮아서 막 넣었더니 ..
담부터는 조그마한 돼지들로 종류별로 모아야겠다...



차근차근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한것같다 .
정리하고 나니 23만원을 조금 웃도는 동전들??
흐믓한데?? 이걸로 머할까~~?

예전에 어머니가 항아리에 동전을모아서 확날려 버리가 아깝다고 남는걸 사고싶어서 캠코더를 산적이있다.
나도 먼가 남기고 싶은걸 살까 고민하다가..
음...음...음...?



동전들을 보면서 결국 다음날 은행에 맡겨 버렸다... ㅋㅋㅋㅋㅋ

다음엔 차곡차곡 종류별로 모아서 의미있는것을 사봐야지 ㅋㅋㅋ

작은돈도 모으면 목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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